유머/웃자

[스크랩] 유머-못말리는 남편

라임미디어 2009. 4. 13. 12:27

 

 

 

 

 

 

옛날에 매일 밤 술에 쩔어 집에 늦게 들어 오는 사내가

있었다.  그의 아내는 그를 혼내주기로 마음먹고 악마

복장을 하고 어둠 속에 숨어 있다가 그가 집에 오면

그를 놀래주기로 하였다.  마침내 사내가 잔듸 마당을

가로질러 비틀거리며 집으로 오고 있었다.  아내는

사내 앞으로 깡충 뛰어 나타나더니 악마처럼 울부

짖었다.  사내는 그녀를 보더니 중얼거리며 말했다

" 전혀 안무서운데.  난 네 여동생과 결혼했걸랑"

 

 

 

  

 

 

 

 

출처 : strath
글쓴이 : strat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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