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키우기 좋은 허브 6가지

 

 

 

■ 바질 (Basil)

키친 허브라 불릴 정도로 스파게티, 피자 등 토마토 요리에 다양하게 응용되는 허브.
꿀물과의 일년초로 변종이 많고 적자색, 백색의 꽃이 핀다.
차로 많이 마시며 특히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 민트 (Pineapple Mint)

생육이 튼튼한 허브의 일종으로 잎을 스치기만 해도 상쾌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고기, 생선, 달걀 요리의 향료로 많이 쓰이며 소스나 젤리, 식초를 만드는 데에도 이용된다.

■ 로즈메리 (Rosemary)

솔잎 같은 강한 향을 내며 생장력이 강해 초보자도 손쉽게 재배할 수 있다. 두뇌를 명석하게 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며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좋다. 목욕제로 사용하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 라벤더 (Lavender)

허브의 여왕이라 불리는 라벤더는 향이 좋아 차나 포푸리 등으로, 허브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품종.
라벤더 향은 정신 안정 효과가 있어 베개에 넣어 숙면에 이용하거나 차를 끓여 마시면 진정 효과가 있다.

■ 타임 (Thyme)

지중해가 우너산지로 이른 여름의 색색의 작은 꽃이 핀다. 잎에는 정신 강장 효과가 있어 기분이 우울할 때 효과적이고, 강한 살균 작용도 있어 방향제로 많이 사용된다.
향이 시원하며 쓴맛과 떫은 맛이 섞여 있다.

■ 세이지 (Sage)

만병통치약으로 이용될 만큼 효력이 강하다.
달콤한 파인애플 향에 동그란 잎사귀가 앙증맞게 달려 있다. 차를 끓여 마시면 운동 후 통증과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튼튼하게 잘 자라므로 키우기 쉬운 아이템.

출처 : 해바라기 연가

글쓴이 : 킬리만자로표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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